달리 끝없는 수수께끼_전시정보 및 오픈특가 예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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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_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전시정보와 오픈특가 예매정보

안녕하세요.

빛의 시어터에서 진행하는 전시인  

미디어 아트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의 티켓이 오픈특가로 판매 중이에요. 

얼리버드 예매기간을 놓쳤거나 티켓값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빛의 시어터_달리, 끝없는 수수께기 오픈특가 예매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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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6월] 빛의시어터 2nd 달리 입장권

전시정보

전시명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

 

전시기간

2023년 06월 15일~2024년 3월 3일(연중무휴)

 

관람시간

월-목 10:00~18:20(입장마감 17:30)

금-일 10:00~19:10(입장마감 18:20)

 

티켓가격(오픈특가 할인 시)

성인: 29,000원 ▶ 21,750원

청소년 : 21,000원 ▶ 14,700원

어린이 : 15,000원 ▶ 10,500원

 

러닝 타임과 상영시간표

러닝 타임은 50분입니다.

미디어 아트 전시이기 때문에 꼭 시간 맞춰서 가야해요. 

전시장소

빛의 시어터 in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B1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전시문의

1670-2827

 

찾아가는 길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에서 하차 시 셔틀버스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하차 시 셔틀버스

셔틀버스가 있어서 편할 것 같아요 

셔틀버스 이용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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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와 안토니 가우디는 누구일까?

이번 빛의 시어터 전시의 주제는 살바도르 달리와 안토니 가우디입니다. 

살바도르 달리는 스페인 출신의 대표적인 초현실주의 화가이며 

안토니 가우디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한 건축가입니다. 

아시다시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아직도 건축 중이에요. 

오는 2026년에 완공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살바도르 달리가 그린 츄파츕스 로고와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살바도르 달리는 1904년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드리드의 산페르난도 미술 아카데미에서 미술을 배웠습니다. 

그 곳에서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와 친분을 쌓게 됩니다. 

1925년경부터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설에 영향을 받아

초현실주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1928년에는 파리로 건너가 파리의 초현실주의 작가들과 교류하고 초현실주의 운동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듬해에 개인전을 열고 일원으로써 인정받게되죠. 

그 후 1940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정통적 초현실주의를 탈피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그는 가극, 발레 등 장식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였으며 디즈니의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후에는 로마 카톨릭으로 개종한 후에는

아내 갈라를 성모 마리아에 비유한 연작을 발표했습니다. 

 

안토니 가우디는 1852년에 태어났습니다. 

달리와 마찬가지로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 출신이었습니다. 

17세부터 건축을 배우기 시작했고 바르셀로나의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878년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독자적으로 일을 시작했고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많은 건축을 남겼습니다. 

바르셀로나와 그 근교에 카사비센스, 구엘공원, 산 코로마 데 세르베리오 성당 등의

대표작들이 집중되어있죠.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입니다. 

현재도 공사 중인 대규모의 성당이죠. 

가우디의 사후 100주년이 되는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완공된 성당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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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포인트

빛의 시어터 관람포인트입니다. 

전시를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는 브릿지

대극장의 건축미를 살린 샹들리에

거울에 반사된 작품으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미러룸

한눈에 몰입할 수 있는 압도적 경험의 장소 메자닌

컨템포러리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는 또 다른 상영관

대극장의 특색이 남아있는 분장실 컨셉의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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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팜플렛만 봐도 독특하고 환상적일 것 같아요.

명화를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퍙소에 미디어 아트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서울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캔버스 위에만 있던 거장들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생생하게 만나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