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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구카페쇼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하고자 해요.
대구카페쇼는 지난 달인 7월 18일에서
21일까지 열린 박람회에요.
관람시작 하루 전인 17일에 사전예약을 신청했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사전예약자에 한해서 무료였고
다음 날에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현장예약을 하시는 분은 일인당 10,000원이니까
사전예약하고 가는 것이 훨씬 이득이었어요.
카페쇼가 열리는 대구엑스코에요 ^^
박람회때문에 일년 중에 두 세번은 오는 것 같아요.
팔찌와 가이드북 그리고 마법의 딸기 할인쿠폰이에요.
마법의 딸기 쿠폰은 식단조절 때문에
단 한 번도 써보질 못했어요..
킹콩로스터리
원두시향을 직접 열어서
하지 않아도 되서 편했어요.
펌프질을 몇 번하면 커피향을 맡을 수 있어요.
오트사이드의 커피맛 귀리음료에요.
대구카페쇼 계정과 오트사이드 계정을 팔로우하면
준다길래 팔로우 인증하고 받았어요.
다음 날에도 또 갔는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음료 한 개를 받았습니다.
시원하지 않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셨어요.
의외로 진해요.
이번 카페쇼의 로스터리 카페들은
가향원두를 취급하는 곳이 많았어요.
저는 딱히 고정된 취향이 없어서 신경쓰지 않았지만
지인은 별로였다고 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류명인커피연구소는
오리지널 원두만 취급하고 있었어요.
카페쇼에서 원두도 구입했어요.
올인커피에서 에티오피아 피치플라워 플레이버드를
어나더미네스에서 블렌딩 원두 미네스를 구입했어요.
피치플라워 원두는 100g당 7,000원
미네스 블렌딩 원두는 16,000원이었습니다.
올인커피에서 구입한 원두 시음후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에티오피아 피치플라워 플레이버드 커피 구매후기
▼
어나더미네스의 블렌딩 원두 미네스도
맛 좋은 원두였어요.
미네스 원두 후기도 조만간 올릴테니 기다려주세요.
둘 다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부산 전포동에 위치해 있는
트레져스 커피입니다!
상큼한 과일계열의
원두가 많았던 곳으로 기억해요.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았던 원두는
콜롬비아 산추아리오 레드버번 그레이프 CO퍼먼테이션 모스토
입니다.
이름처럼 그대로 상큼한 포도주스맛이에요.
여름에 마시기 좋은 커피였어요.
최근에 공홈에서 판매하고 있을까 싶어서
들어가봤지만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원두명을 검색하면 다른 샵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그 곳에서 구입하면 될 것 같아요!
에센티아팩토리라는 로스팅회사에서
시음해보라고 준 라떼에요.
일부러 맛없기로 유명한 멸균우유를 써서
라떼를 만들었다고 해요.
멸균우유를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고소했습니다.
박람회에서 구입한 물건이에요.
원두 두 개와 표고버섯 과자를 구매했어요.
표고버섯 과자는 짭쪼름하고
바삭해서 중독성있었어요.
카페쇼는 카페보다 지역 특산품이
더 많은 느낌이 들었어요.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박람회이기 때문에
대형커피기계만 있었고
개인이 사용하는 홈카페 도구는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10월에 있을 부산카페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조금 아쉬웠어요.
대구 토종카페보다는
부산이나 경기도 쪽의 카페가
참여한 것 같았습니다.
아마 대구카페는 대구커피&카페박람회를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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