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신상 베이커리 카페_해월당

뷰맛집 동촌유원지 신상카페 해월당

안녕하세요 

이번에 쓸 후기는 

최근에 동촌유원지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카페 해월당입니다. 

해맞이 동산 위에 있어요. 

 

 

주소 : 대구 동구 효동로6길 5-26 1~4층

영업시간 : 매일 09:00~22:00(21:30 마지막주문)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양한 구성이었어요. 

아쉬운 건 샌드위치가 없었네요. 

기본적인 샌드위치라도 있었기를 바랬지만 없었어요. 

 

고로케 두 개(언양불고기, 햄야채) 

통밀로 만든 고구마빵

크로와상

앙버터 소금빵을 샀어요. 

빵에 커피값까지 더하니

가격이 후덜덜했어요.

배가 불러서 못 먹은 빵은 1층 로비에 비치되어있는 

비닐봉지에 담아갔어요.  

 

빵은 다 아는 익숙한 맛이지만 

맛있었어요. 

고로케는 집에 가져와서 먹었는데 

좀 식었어도 맛있었어요.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해요.  

사람이 많은 관계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요즘 대형카페에는 물뿐만 아니라 

빵을 데우는 용도로

전자레인지도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각 층마다 트레이 올려놓는 곳이 있어서 

굳이 1층까지 내려가서 트레이를 반납하지 않아도되요. 

 

 

1층과 2층의 뷰는 별로지만

맨 꼭대기 층인 루프탑은 뷰가 정말 좋았어요. 

날씨가 좋았던 탓에 

예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어요. 

날씨가 좋은 탓에 루프탑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그리고 햇살이나 비를 막을 수 있게 루프탑 입구에 

우산도 많이 비치되어있었어요. 

작은 것이지만 그래도 꼼꼼하게

배려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