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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이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워요.
오늘은 2024년 대구커피카페박람회를 다녀왔어요.
마찬가지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했어요.
이번엔 아침 일찍 오픈런으로 다녀왔어요.
매년 보는 익숙한 업체들도 많지만
지난 번 카페쇼에 비해
커피 업체가 많았어요.
올해 로스터리 게더링에 참가한 업체들이에요.
인스타그램에서 본 업체들도 몇 몇 있었어요.
이오커피부터 시작해서 한 번 씩 다 돌아봐야지 하는
당찬 포부가 있었지만
빈 속 때문에 속이 좋지 못해서 많이 시음해보지 못했어요.
시음해본 업체는
이오커피
토오쿠
하모니 커피
스펠
후쿠오카 커피 등이 있네요.
생각만큼 많이 시음해보지는 못한 것 같아요.
대구 커피 테이스터스 챔피언십 현장이에요!
커피 테이스팅을 겨루는 자리에요.
내년에 있을 박람회에서 열릴
'코리아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십' 의 사전대회라고 합니다.
한국커피협회에서 진행한
드립체험에 참여해봤어요.
일찍 갔기 때문에 첫 번째 타임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몰랐던 중요한 사실을
이번 체험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끝까지 내리지 말고 중간에서 빼기
끝까지 내리게 되면 커피의 맛 없는 성분도 같이
추출된다고 하더라구요.
아깝지만 중간에서 드립백을 빼야 커피의 맛있는 부분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박람회에서 시음했을 땐 맛있던 커피가
집에서 드립만 맛이 덜했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었는지는 오늘 알게되었네요.
그 동안 박람회를 다니면서 해외에서 온 커피부스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후쿠오카 커피 페스티벌의 융드립 커피를 맛 보았어요.
드립백은 이미 품절이라서 구매못했구요.
융드립 커피 한 잔 마셨어요.
진할 것 같아서 마일드로 시켰는데도 진했어요.
그렇지만 향과 맛은 매우 좋았어요.
식으면서 점점 단맛도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내년 박람회에서 또 보고 싶어요.
이번 박람회에서 산 물건 떼샷이에요.
보냉백에 있는 건 뜬금없지만 어묵이에요.
옆에서 음식박람회를 같이 진행하고 있길래
시식해보고 구입했어요.
그리고
독일 브랜드 게르슈타커의
글뤼바인도 구입했어요.
따뜻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고
차갑게 하이볼처럼 먹어도 좋을 것 같아서 사봤어요.
이것으로 대구커피카페박람회 관람후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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