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드파리_경주 황리단길(대릉원 지구)
채광이 좋은 프랑스 컨셉의 카페, 귀여운 강아지도 함께! 다녀온 지는 무려 작년 12월이다. 작년 12월에 다녀온 것을 지금 포스팅 하는 중이다.. 그냥 채광이 너무 좋았다. 다른 조명하나 없었는데도 채광이 너무 좋아 '햇살 맛집'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커피와 디저트류 그리고 여러가지 소품들도 팔고있다. 내가 주문한 것은 '마리아주 프레르의 마르코폴로' 홍차와 보니밤이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는다. 보니밤은 일반 설탕대신 마스코바도를 써서 식단조절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덜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 마르크폴로는 홍차를 좀 마셔본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차, 향이 좋았다. 가게에서 키우는 강아지 이름은 호빵이이다. 저 때까지만 해도 강아지가 자유롭게 가게 안을 돌아다녔다. 얼마 전에 갔다온 친구의 말로는 테..
cafe strories/cafe tour
2023. 3. 14.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