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_온정커피
잔잔한 재즈 음악이 흐르는 곳 친구와 서문시장에서 간단하게 먹고 들렀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나와 친구말고는 사람이 없었다 소파 자리 차지했다 ㅎㅎ 몇 시간동안 편하게 앉아있으면서 못다한 얘기를 나눴다 음악은 LP판으로 재생하는데 주로 옛 팝송이나 재즈위주였던 것 같다. 노래가 끝날 때마다 사장님께서 새로운 LP판으로 교체하셨다. 엘살바도르 핀카 레무스 5,500원 산미가 적당해서 좋았다. 산미는 식으면 식을수록 더 잘 느껴졌던 것 같다.
cafe strories/cafe tour
2023. 3. 21.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