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동 카페_예당

조용한 골목길 카페 

 

 

영업시간_ 10:00 ~ 22:00

 

 

동촌역 4번 출구로 나와서 태왕아너스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초록색 커다란 플랜카드가 걸려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조용하고 아담한 정원이 예쁜 카페다. 

2층에도 테라스가 있다.

날이 좋았으면 2층 테라스에서 앉을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쌀쌀한 날이었기 때문에 1층 실내자리에 앉았다. 

애플유자티

상큼하고 달달한 사과향이 느껴지는 차다. 

수색은 빨강색이었다. 

서비스로 주신 로투스 쿠키와 먹으니 단맛이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예당은 케이크 같은 디저트부터 

피자도 있다. 

맥주도 있어 피맥하러가기 좋을 것 같다. 

근처에는 바로 금호강둑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현재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어 가보면 더더욱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