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카페_딥커피스트리트

라떼가 맛있었던 부산역카페_딥커피스트리트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할 카페는 

부산역 바로 옆에 있는 

딥커피스트릿이에요. 

테레사프레이타스 전시에 가기 전에

들른 카페였답니다. 

 

테레사프레이타스 전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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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시_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외관은 아이보리톤의 깔끔한 스타일이었어요. 

지중해 쪽은 가보지 않았지만 

왠지 지중해에 있는 카페에 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진만 보면 저 때의 날씨도 좋았었지하는 

착각이 들었어요. 

 

 

좌석은 대부분 벽 쪽에 붙어있었고 

시간대가 안 맞으면 

자리 잡기 어려울 것 같았어요. 

화장실은 가게 안에 없고

바깥으로 나가야 하는데 

외지인은 설명만으로 찾아가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부산역에 있는 화장실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커피제조하는 모습이 잘 보여요. 

바로 옆에서는 제빵을 하고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라떼를 주문하고

두유로 변경했어요.  

일반라떼에서 300원 정도를 추가하면

 오트나 두유로 변경할 수 있어요. 

라떼 위에는 귀여운 하트모양

라떼아트도 그려져 있었어요. 

일반 라떼만큼이나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친구가 얘기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였어요. 

 

이상으로 부산역 카페 딥커피스트릿 후기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