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카페_인스퍼레이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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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공간에 여러가지 컨셉이 있는 동촌유원지 카페 (노키즈존도 있어요!) 

인스퍼레이션디는 각층마다 독특한 인테리어를 하고 있고

모든 곳이 포토존인 카페다 

크라운호피 맞은편에 있고 야외석까지 합하면 대형카페이다. 

 

영업시간은 10시 30분에서 11시까지다.

마지막 주문은 밤 10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주자창이 별도로 있다. 

인스퍼레이션디 외관 

야외석

날씨가 좋을 땐 야외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있어 예쁘다  

날씨가 그닥 좋지 않아서 안으로  들어갔다^^ 

 

티라미수롤, 치즈케이크, 당근케이크가 있었고 그 중에서도 민트초코 치즈케이크도 있었다. 

민초파라서 탐났지만 요즘 계속 노답을 달리는 혈당때문에 포기...

2층 자리

바깥쪽 좌석은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발이 불편할 때 신발을 벗고 앉아 있으면 최고 

사람들이 앉아 있어 사진은 찍지 못했다. 

2층 안쪽에 있는 또다른 장소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다. 

어둡기는 하지만 서재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장소다. 

사람들이 잘 오지않아서 조용하게 마음 편하게 있을 수 있다.

통유리로 되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어 답답하지 않다.  

이 카페에 오면 늘 앉는 자리 

날씨가 좋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이 날은 아마드티의 페퍼민트 레몬티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페퍼민트는 아이스로 먹어야 제맛인 것 같다.  

가격은 5,300원 정도로 기억한다. 

말린 레몬칩도 들어가 있어 상큼함이 배가 된다. 

3층 자리 

노키즈존이라서 아이들이 불편한 사람들은 3층에 올라가면 된다

2층과는 좀 다른 분위기이다. 

아치형 구조물 덕분인지 부드러운 느낌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