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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져온 전시정보는 문도 멘도의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입니다.
오는 6월 30일에 열릴예정입니다
어떤 전시인지 알아볼까요?
전시장소
그라운드시소 서촌
주소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6길 18-8
전시기간
2023년 6월 30일~2023년 12월 3일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입장 및 매표소마감 오후 6시)
매월 첫 번째 월요일 휴관
문의
1522-1796
오후 12:30~1:30은 오프타임
관람요금
일반 15,000원/얼리버드: 7,500
티켓은 소진 즉시 예매를 마감한다고 합니다.
사용기간은 관람 종료일 하루 전까지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에 걸어둔 링크 누르면 바로 예매페이지로
가실 수 있어요.
그라운드시소 공식홈페이지 티켓 예매하러가기
▼
29CM 얼리버드 티켓 예매하러가기
▼
찾아가는 길
자차 : 주차불가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하기)
지하철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버스 : 종로 09-경복궁역(01-685) 하차 시 도보로 2분
스페인 출신의 작가이며 일본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등 유럽 대도시에서 20년간 활동했지만
가족들과 일본 도쿄에 정착하면서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그림은 애플, 포브스, 뉴욕타임즈 등 이름있는 브랜드의 눈길을 끌었고
현재는 도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에게는 '디지털 아날로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녀요.
작업은 디지털로 하지만 손으로 그린 듯한 감성을 자아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빛과 색채가 더해져 작가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시선이
긍정정인 역할을 합니다.
POINT 1. 마음을 건드리는 디지털 아날로그 감성
평범한 것의 특별함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작품관.
세상을 바라보는 멘도의 낭만적이고 긍정적인 가치관이 캔버스에 그대로 녹아있다.
POINT 2. 영감이 피어나는 멘도의 예술 세계
도쿄의 단칸짜리 작업실에서 탄생한 방대한 양의 작업물.
특별할 것 없는 그의 '아이패드' 캔버스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묘한 자극을 일으킨다.
POINT 3. 열린 하늘길, 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낭만적 풍경들
도시와 사랑에 빠진 멘도. 건축물, 시가지, 사람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담아낸 판타스틱 시티 라이프가
펼쳐진다. 그가 특히 사랑했던 도쿄의 밤은 어떤 모습일까?
테마 1에서는 초기 스케치부터 아이패드를 활용해
다양한 툴로 그려낸 삽화, 드로잉 등 무려 450여점이 공개됩니다.
테마 2에서는 멘도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 곳곳의 스카이라인과
일상적 풍경이 도시의 일과에 따라 펼쳐집니다.
테마 3은 코로나 팬데믹이 세계를 강타했을 당시
저마다의 방법으로 집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을 그려낸 시리즈와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멘도 가족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수작업으로 그린 줄 알았지만 아이패드로 작업한 결과물이라는 것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멘도가 그린 그림은 정말 평범 그 자체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일상 그 자체에요.
하지만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특유의 감성이 평범한 일상들을 따뜻하고 특별하게 보이게 해요.
흔히들 평범한게 가장 어렵다고들 합니다.
그의 그림들을 보게 된다면 평범한 일상에 감사를 느낄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가 살았던 도쿄의 모습도 그림이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몇 년 전에 갔던 도쿄여행이 떠오르네요.
모두들 즐거운 관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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