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시_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따뜻한 봄의 색감을 담은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본격적인 여름을 시작할 때 뒤늦게 후기를 포스팅하게 되었다. 미루고 미루다 전시 막바지에 이르러 친구와 함께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을 보게 되었다. 막바지라서 그런지 티켓값도 평소보다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었다. 전시장은 부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가는 길이 어렵지 않았다.지하철로 한 두 정거장 정도였다. 역에서 내려서도 도보로 3~4분 거리에 불과했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전시를 했던 동구문화플랫폼에는 국제커피박물관도 있다.개인이 기부한 수집품으로박물관을 만든 것 같았는데 어마한 양의 커피도구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전시장의 외관의 색이 사진전의 분위기가 비슷했다. 티켓과 팜플렛팜플렛은 표지가 여러가지 버전이 있어 기념으로 소..
museum & exhibition/museum tour
2024. 6. 13.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