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빚듯이 정성스럽게 만든 커피, 도예커피랩_청자블렌드

반응형

도예커피랩  '청자 블렌드'  후기

간만에 원두를 구입하게 되서 리뷰 올려요 ^^ 

이번에 리뷰할 원두는 도예커피랩의 '청자 블렌드'입니다. 

산미와 고소함이 적절하게 조화가 잘 된 듯한 느낌이에요.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주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 주문한 것 같아요. 

 

도예커피랩 원두 쇼핑몰 바로가기

어떤 브랜드인지 궁금하거나 원두 구입하고 싶으시면 밑에 링크를 누르면

바로 도예커피랩과 연결되요! 

▼

DOYE COFFEE LAB | 도예커피랩

얼마 전에 배송받은 도예커피랩 청자블렌드 원두에요. 

가격은 정가 18,900원인데 할인해서 13,900원에 샀어요. 

그라인더가 있어서 홀빈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도예커피랩에서 원두를 사면 마리비스킷 2p를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해서 당첨되면 그 보다 더 많은 마리비스킷 12p도 받을 수 있어요.

몇 안되는 최애과자 중 하나인데 커피랑 먹으면 어떨지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커피랑 같이 먹으니까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습니다. 

청자블렌드는 콜롬비아산 원두와 온두라스산 원두를 블렌딩한 원두에요. 

비율 콜롬비아산 원두 70%, 온두라스산 원두 30%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큰 원두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커피 맛은 처음 원두를 갈고 나서 커피를 내릴 땐 고소한 향이 진동했어요. 

그리고 첫 한 모금을 입에 머금었을 때는 은은한 산미가 감돌았어요. 

산미보다는 고소함이 많이 느껴졌어요.

바디감도 너무 무겁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그래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집에 있는 몽쉘과 마리비스킷 뜯어서 같이 먹었어요. 

조금 깨진 것도 있었는데 먹는데에는 지장없었어요.

마리비스킷은 자꾸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위험할 뻔했어요.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