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원두 드립백 커피 1_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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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원두 드립백 커피 1_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1

안녕하세요 ^^ 

오늘부터 가을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엔 구입한 알라딘 드립백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1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하루 수케 

코스타리카 라 알퀴미라#2 입니다. 

차례대로 맛보고 후기 포스팅 올릴게요! 

가장 먼저 맛본 드립백 커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1 이에요. 

지난 번 리뷰할 때 제대로 된 시음기를 적지 못해서 

이번에 다시 구입하고 제일 먼저 맛봤어요. 

 

지난 번 알라딘 서점 원두 후기 보러가기 

▼

알라딘 서점 드립백 커피 구입한 후기와 구매정보_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1/#4, 케냐 야라 A

드립백 커피는 개당 1,500원이고 

10개 이상 구입 시 12,000원으로 할인해줍니다. 

드립백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립백 커피 쟁일 때 좋을 것 같아요. 

 

지난 번에 커피에 너무 물을 많이 타버리는 바람에 

제대로 맛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먹어보고 후기를 올리게 되었어요. 

확실히 지난 번에 먹었던 아리차#4보단 가벼웠고 

더 상큼한 과일향이 났습니다. 

바디감도 무겁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강한 맛은 아니었어요. 

 

다음에 올릴 후기 드립백 커피 후기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하루 수케입니다! 

하루 수케는 이번이 처음인데 공홈에서는 열대과일 맛이 난다고 합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이르가체페)의 

고지대에서 만들어진 커피라는 뜻이에요. 

이 지역에서 나온 커피가 향이 좋기로 유명하고 합니다.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이틀은 걸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리차는 예가체프 지역 내에 있는 농장 중 하나라고 합니다. 

다음에 포스팅 할 하루 수케도 예가체프 내에 있는 농장 중 하나입니다. 

원두를 네이밍하는데도 규칙이 있어서 알고나면 재미있더라구요. 

그럼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