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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급 선선해졌어요. 하지만 낮에는 아직도 덥네요.
이번에 다녀온 카페는 대구 봉산문화길에 있는 코타커피입니다.
봉산문화길에는 코타커피 말고도 카페 오르차, 딥커피로스터스,
로젤 크레페 하우스, 케이크 오예 같이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카페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에요.
주소 : 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86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 21:30 마지막주문)
코타커피의 외관입니다.
간판은 깔끔한 초록색이고 폴딩도어가 활짝 열려 있어요.
다른 블로그 후기를 보니까 여름에는 폴딩도어를 닫아두는 것 같았는데
최근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열어놓은 것 같았어요.
앤티크하면서도 갤러리 분위기의 인테리어에요.
소파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혼자서 큰 자리를 쓰는 게 부담되서
다른 자리에 앉았어요.
제가 앉은 자리는 투명한 의자가 있는 자리였는데 의자의 굴곡이 깊어서
앉을 때마다 미끄러졌어요..
폴딩도어가 열린 상태의 모습이에요.
발이 쳐져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도 덜 신경쓰이고
밖에서는 저게 분위기 있게 보이더라구요.
아인슈페너 5,500원
코타커피는 그린코타, 그레이코타가 시그니처 메뉴지만
아인슈페너도 맛있다는 지인의 말이 떠올라서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베이스가 되는 커피는 산미가 조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에 올린 크림은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았어요.
그리고 크림 위의 초코 가루 덕분에 초콜릿향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데우스 커피의 아인슈페너가 아직까지도 강하게 남아있어서
거기에는 못 미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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