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서포터즈 활동_클로드 모네와 인상파전 감상 후기
마지막 서포터즈 활동_클로드 모네와 인상파전 감상 후기 마지막 서포터즈 활동은 클로드 모네와 인상파전 후기이다. 전시가 열리는 커피팀버는 구미역에서 5~6분 정도 걸어가면 보이는데 낡은 교회를 개조한 건물이다. 전시는 2층부터 시작해서 1층으로 내려온다. 전시를 보러 올라가기 전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아올라가면 된다. 나는 서포터즈 자격으로 서포터즈 표식이 있는 명찰을 받았다. 클로드 모네의 그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림인 '파라솔을 든 여인'이다. 사랑하는 아내 카미유와 아들 장을 바라보는 모네의 눈빛을 어땠을까를 생각하며 그림을 감상했다. 몇 몇의 작품에는 관람의 포인트가 있었다.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식사를 보고 그린 그림이다. 나뭇잎 아래로 떨어지는 빛이 여기저기에 명암을 만든다. 사람들에..
museum & exhibition/museum tour
2023. 4. 1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