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커.조.남_봄 시즌 블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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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조.남_봄 시즌 블렌드

cafe strories/coffee bean review

by 안경쓴짤랑이 2023. 4. 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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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담은 상큼한 원두  _ 봄 시즌 블렌드 

봄을 담은 상큼한 원두 봄 시즌 블렌드 리뷰 시작! 

지난 번 갔던 사피디뜨에서 봄 시즌 블렌드 원두를 마시고 나서 

원두를 주문했다. 

 

<커조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바로가기 >

https://smartstore.naver.com/goodtastecoffee

 

 

중량 : 200g

가격 : 17,900원 

추출 : 칼리타 드리퍼 사용 (핸드드립)

물 : 수돗물 / 원두 : 20g

 

커조남(커피맛을 조금 아는 남자)에서 봄 한정판으로 나온 블렌딩 원두이다. 

뒷면에 어떤 원두가 어떤 비율로 블렌딩되었는지 나와있다. 

에티오피아산 원두 2종류와 콜롬비아산 원두가 블렌딩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로스팅 날짜도 알 수 있다. (4월 21일 수령)

커핑은 딸기차, 블랙베리, 버터스카치, 비스킷이다. 

사피디뜨에서 먹었을 때와 같이 베리류의 향이 강하게 났다. 

과일주스를 먹는 것 처럼 상큼했다. 

집에서는 따뜻하게 내려 먹었는데 달짝지근함도 살짝 있었던 것 같다. 

 

 콜롬비아산 원두는 무산소 발효인데다 딸기향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산 원두들 중 하나가 구지에서 나온 원두인데

이 원두에도 베리향이 있는 것 같다. 

나머지 하나는 정보를 찾을 수가 없다. 

 

무산소 발효는 발효과정에서 산소를 차단시키는 공법이다.

스테인리스로 만든 수조에 넣고 ph농도, 압력, 온도 등을 체크하면서 

일정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서 건조시킨다.

이 과정에서 수조 안에 귤껍질이나 시나몬 같은 것을 넣어서 향을 입히기도 한다. 

무산소 발효를 거친 커피는 시나몬,진저,요거트 등 뚜렷한 향미가 특징이다.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에 따라 견과류, 열대과일, 베리향이 나타날 수도 있다.  

빌효과정 때문에 가격이 높고 이 공법을 하려고 하는 농가가 많아지는 추세라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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