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브랜드 소넨토르의 원두 커피 시음 후기

소넨토르 원두 커피 

오스트리아의 유기농 차(tea) 브랜드 

소넨토르의 유기농 원두커피이다. 

여행갔다온 동생이 선물로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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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넨토르 쇼핑몰로 구경가기

https://www.sonnentor.com/de-at/onlineshop

SONNENTOR Onlineshop - Bio Tees, Gewürze & Co. einkaufen

사이트는 독일어로 되어있어서 한국어 번역을 하게되면 

매우 어색하고 오히려 불편하다. 

그냥 영어번역을 하거나 파파고를 통해 변역해서 보는 것이 더 낫다. 

커피 뿐만 아니라 차, 향신료, 잼, 델리 등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믹스커피인 줄 알았지만 분쇄 원두였다. 

핸드드립용 분쇄가 아닌 에스프레소용 분쇄라서 입자가 매우 고왔다. 

중량은 500g이다. 

원두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생산된 아라비카종이다. 

홀빈(wholebean)도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평소처럼 원두 20g을 내렸지만 너무 진해서 라떼로 먹었다.

그래도 진하긴 했지만 초콜렛향이 나면서 괜찮았다.  

10g~15g정도면 적당할 것 같다. 

디저트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체코에서 사온 웨이퍼와 초콜릿이 있어 같이 커피와 맛볼 것이다. 

 

사이트에는 내가 먹고 있는 'espresso'말고도 

'melange'라는 원두도 있다. 

커핑은 초콜릿, 과일, 약간의 산미이다. 

마찬가지로 홀빈과 분쇄 원두가 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차(tea) 종류도 직구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