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예술의 전당_이집트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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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_이집트 미라

museum & exhibition/museum tour

by 안경쓴짤랑이 2023. 3. 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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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은 1월 1일 새해였다..^^
입장료는 2만원
가격이 좀 세긴 셌지만 그만한 가치를 하는 전시였다고 생각된다.

전시에 들어가기 전

미라를 넣었던 관이다
미라를 덮는 뚜껑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씩 그림이나 디테일이 바뀌어간다.
사진을 못 찍어둔 것이 아쉬울따름이다.

상이집트와 하이집트
하류에 있던 하이집트가 농사가 잘되고 풍요로웠다고 한다.

초기에는 단순하고 막 그린거 같았지만 점점 정교해지고 채색도 다양해진다

해당연대에 당시 우리나라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 수있게 해준다.
다 찍지 못했지만 보다보면 이집트가 얼마나 오래된 나라였는지 알 수있다.

이시스 여신상
오시리스의 아내로 오시리스가 세트의 손에 죽자 남편을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아들은 호루스가 있다.
평소 알고있던 이시스 여신의 모습과는 다른데 그리스,로마와 접하고 난 뒤 그들의 양식과 혼합된 모습이라고 한다.

고양이 모습을 하고있는 바스테트 신
다산과 풍요의 여신이다.

하토르 여신 그림
그리스로마신화 아프로디테 여신처럼 사랑의 여신이다.
머리 위에 소뿔장식이 시그니처이다.
태양신 라의 딸인데 파괴의 여신 세크메트와 동일인물로 여겨지기도 한다. 배우자로는  호루스가 있다.

카노푸스 단지 중 하나이다.
이집트 사람들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미라로 만들면서 몸 안의 장기를 꺼낸다.
간, 위장, 창자, 폐 등을 빼서 신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 카노푸스 단지에 보관한다.
각 장기를 관장하는 신이 따로 있는데
임세티, 두아무테프,하피, 케베세누에프가 있다. 이들은 호루스의 아들들이며 각각 간, 위장, 폐, 창자를 담당한다.

그러나 심장은 영혼이 깃든다고 믿어졌기 때문에 몸 속에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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