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모네와 인상파전_기대평

전시가 코 앞으로 다가온 클로드 모네와 인상파 展

커피팀버 구미역점 위치 

 

서포터즈 두 번째 과제 수행~!! 

이제 정말로 코 앞으로 다가온 모네 전시 

마지막 얼리버드 티켓예매 마감도 내일이 마지막이다 

2023.03.20 - [museum tour] - 커피 팀버_클로드 모네와 인상파 展 마지막 얼리버드 티켓 예매 시작!!

커피 팀버_클로드 모네와 인상파 展 마지막 얼리버드 티켓 예매 시작!!

 

 

클로드 모네는 인상주의의 창시자 이며 끝까지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고수한 화가이다. 

그가 인상주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네덜란드 화가 요한 바르톨드 용킨드의 영향이었다. 

요한 바르톨드 용킨드는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활동하던 화가였는데 모네 및 다른 후배 화가들에게 빛의 사용 및 물의 반짝임을 표현할 것을 조언해주면서 인상주의 화풍이 생기는데 싹을 틔운 인물이다. 

하지만 인상주의는 당시 대중들에게 좋은 평을 얻지 못했으며 인상주의 화가들은 낙선을 거듭했다. 

그럼에도 클로드 모네는 자신만의 길을 관철시켜 나갔고 결국은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로 거듭났다. 

그의 작품 중 대성당, 수련 같은 연작들은 늘 같은 자리에 있는 사물이라도 빛,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묘사했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그림은 거창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 않다. 

주변의 자연과 풍경을 그려내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빛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묘사하면서 같은 사물이라도 다른 느낌과 인상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련, 대성당, 건초더미 연작에서 빛에 따른 변화를 볼 수 있다. 

클로드 모네가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지만 그와 뜻을 같이한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이 있다. 

후기 인상주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

오귀스트 르누아르

무용수 그림으로 유명한 에드가 드가 

원주민 여성들을 그린 폴 고갱 

풀밭 위의 식사를 그림 에두아르 마네 

그 외에 알프레드 시슬세, 카미유 피사로 등 인상주의를 고수했던 화가들의 그림도 이번 전시에서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