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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이건희 컬렉션을 다 보고
보러 갔다.
동양철학적인 요소도 있어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전시였다.
취향저격인 전시팜플렛
윤희 분리시킬 수 없는, 알루미늄
금속재료를 수집하며 물성을 연구한다고 한다.
쇳물을 틀 안에 넣고 주형을 굴리면서 만드는데 힘과 방향, 속도를 조금씩 달리한다.
황호섭 작가의 same girl
김택상 작가의 작품들
작가의 고향은 강원도 원주이다. 자연 속에서 자라며 자연의 색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된다.
물의 본질에 대해 끈임없는 탐구를 한다.
물빛을 표현하기 위해 틀에 아크릴을 희석한 물을 부어 캔버스가 물에 잠기도록 한다.
작가는 한국 단색화의 전통을 잇는 후세대 대표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단색화란?>
전통 회화의 한 부분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만의 미술사조였다.
한국 단색화는 1970년대 중반 이후, 한국 현대 미술의 커다란 흐름을 형성한
백색, 흑색, 무채색 중심의 추상 회화를 말한다.
'한국식 모노크롬'으로 알려지다가 2000년 광주 비엔날레에서 평론가 윤진섭에 의해 처음 단색화라고 불리기 시작했고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의 단색화>전 이후 한국어 명칭 ‘단색화’와 영문표기 ‘Dansaekhwa’를 내세운 것이 본격적인 시작이 되었다.
대표적인 단색화 작가로는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 정창섭, 이동엽, 윤형근, 김환기 등 그 외 다수가 있는데 각각 다른 기법으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자연관이 담긴 작품을 남겼다.
[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한국의 단색화 展', 위키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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