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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블루보틀 삼청 카페를 다녀왔다.
바로 건너편에는 블루보틀 삼청 한옥이 있다.
블루보틀 카페 자체는 처음 가본 것이 아니었다.
블루보틀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블루보틀에 가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5길 76
영업시간 : 매일 09:00~20:00 (추석당일 휴)
블루보틀 삼청 카페 외관
도쿄에서 보고 정말 오랜만인 파란 물병 시그니처가 보인다.
바깥에 까지 웨이팅이 없어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에 치이게 된다고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커피 주문은 1층에서 하고 올라가면 된다.
커피를 받기 위해 올라온 2층
2층이나 3층이나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앉을 자리부터 간신히 찾아냈다.
정말 간신히 찍은 것..
3층에서 찍은 인왕산과 민속박물관
3층도 사람이 많아서 앉는 건 포기했다.
날씨가 좋아서 인왕산이 잘 보이는 것은 마음에 들었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를 본 지 얼마되지 않아
인왕산이 더욱 두드러지게 보인다.
커피를 다 마시고 내려와서 구경한 굿즈들이다.
원두, 텀블러, 에코백 등 굿즈 종류들이 다양하다
콜드브루 원액도 있고 캔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커피 드리퍼를 바꿔야 되서 드리퍼가 탐이 나긴 하다.
커피는 늘 그렇듯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스타벅스처럼 너무 쓰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이 많이 먹는 메뉴인 플로트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앞에서 이미 노티드 도넛을 먹었기 때문에 포기했다.
사람이 조금만 적었다면 조금 더 여유있게 있다 나올 수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게 눈 감추듯 후다닥 먹고 나왔다.
블루보틀 삼청 한옥도 있는데
예약제라고 한다.
디저트페어링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예약을 안 했기 때문에 가볼 수 없었지만
서울에 한 번 더 가야 할 것 같은 이유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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