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마르체사 융드립백 커피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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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체사 융드립백 커피 구매후기

cafe strories/coffee bean review

by 안경쓴짤랑이 2024. 2. 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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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체사 융드립백 커피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드립백커피 구매후기로 인사드려요. 

이번에 구입한 드립백커피는 

일반 드립백과 다른 융드립백 커피에요. 

마르체사라는 브랜드의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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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체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원두를 세공합니다.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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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esa.co.kr

 

융드립이란? 

융드립은 다른 이름으로 '넬드립'이라고도 불러요. 

180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된 추출방식입니다.

'플란넬'이라는 천을 써서 추출하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아는 일반 추출방식과 다르게 

커피오일도 같이 추출되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단점은 추출 시간이 길다는 것과 

융의 관리가 어렵다는 거에요. 

세제를 사용해서도 안되고 말리는 것도 안된다고 해요. 

말리게 될 경우 융에 붙어있던 커피가루가 산패되어

 커피맛도 망치고 융도 망친다고 합니다. 

다행히 제가 구입한 마르체사의

융드립백 커피는 종이백이라서 

그냥 쓰고 버리면 되요. 

 

두 통을 구입했어요. 

파랑색 통이 블랜드 N

빨강색 통이 에티오피아 코케허니에요. 

한 통에 7개씩 들어있어요.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각각 16,900원이지만 

공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12,600원에 구입했어요. 

 

일단 샘플부터 마셔봤어요. 

옆에 적힌 설명대로 물을 덜 뜨겁게해서 우려내니까 

케냐의 시트러스한 향이

평소보다 더 잘 느껴졌어요. 

식으면서 향이 더 잘 느껴졌어요. 

입에 머금고 있을 때는 고소함과 함께 

달작지근함도 같이 느껴졌어요. 

 

이번엔 커피를 마시면서 알게된건데 

어느 정도 식어야 커피 맛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융드립백 커피의 모습이에요. 

밑이 둥근 페도라 모양이에요. 

다른 드립백커피보다 부피가 커요.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면

수납공간부터 확보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원두가 가득 들어있어서 좋네요.  

 

위에 캡을 열고 물을 부어 추출하면 되요. 

캡이 있어서 원두를 버릴 때 

원두가루가 안 떨어져서 좋더라구요. 

 

구입한 블랜드 N과 에티오피아 코케허니도 

매우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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