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 경상감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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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 경상감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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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경쓴짤랑이 2023. 5. 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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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 경상감영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 경상감영은 현재 시민들의 쉼터이다 

대구의 경상감영원주의 강원감영과 함께 조선시대 감영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임진왜란 이 후 조선 8도의 관아 구성을 잘 보여주는 자료이다.  

중앙로역 4번 출구로 나가면 쉽게 갈 수 있다. 

경상감영공원 주변에는 향촌 수제화 거리, 대구근대역사관, 희움 위안부역사관 등이 있다. 

 

조선시대 경상도의 중심 경상감영은 현재 시민들의 쉼터가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각 도에 관찰사를 두었고 관찰사들이 업무를 보던 곳을 감영이라고 한다. 

경상감영은 조선 초에는 경주에 있었지만 이동을 거듭하다가 선조 대에 대구에 자리잡게 된다. 

고종 대에는 경상도가 경북과 경남으로 나뉘면서 경북을 담당하는 감영이 되었다. 

경상감영은 광복 후 1965년까지 경상북도청으로 쓰이다 1966년 북구 산격동으로 이전했다. 

 

하마비

하마비

병마절도사 이하는 여기서부터 말에서 내려 걸어가라는 일종의 표지판이다. 

감영의 정문이었던 관풍루 앞에 세워져 있었다. 

 

징청각

징청각

징청각관찰사의 처소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선화당, 옥영루, 응향당 등 여러가지 건물과 함께 세워졌다. 

두 번이나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807년 순조 대 대구부사 윤광안이 다시 지었다. 

비록 화재로 여러 번 소실되고 재건을 반복했지만 조선시대 관청건물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경상도 관찰사 및 대구판관 선정비

경상감영공원 뒷 편에는 역대 관찰사 및 대구판관들의 선정을 기록한

선정비가 여러 개 세워져 있다.

대구향교를 비롯해 대구 시내에 도처에 흩어져 있는 것들을 모아 놓은 것이라고 한다.  

 

선화당 출처_국가문화유산포털

조선시대 지방관아 중 관찰사가 파견된 감영 중 경상도 감영의 정당(正堂)이다. 

1807년에 중건된 이 후 몇 차례의 수리를 했다. 

그러나 대체로 건립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1807년 중건 조선후기 지방관아 건축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중건과 관련된 문서가 발견되어  중건 당시의 상황도 알 수 있게 해준다. 

측우대, 깃대를 꽂았던 깃대꽂이 등도 남아있어 그 당시의 공간구성과 활용상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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