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중앙아시아_동서문명이 통하는 길(ft.영원한 삶의 집, 아스타나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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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_동서문명이 통하는 길(ft.영원한 삶의 집, 아스타나 고분)

museum & exhibition/museum tour

by 안경쓴짤랑이 2023. 7. 1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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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중앙아시아실_동서문명이 통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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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전시를 보고 난 뒤 

다음에 둘러본 곳은 중앙아시아실이었다. 

중앙아시아의 유물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이나 중앙아시아에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 아니고서는 접하기가 어렵다. 

중앙아시아는 우리나라와 많은 접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예로 아프라사스 벽화에 그려져 있는 고구려인과 

경주 계림로에서 발견된 황금보검, 

신라와 가야고분에서 발견되는 뿔잔

신라 고분의 금관, 금제장신구, 유리그릇 등 수많은 유물들이 

실크로드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현재 공개되고 있는 아스타나 고분의 유물들이다. 

핸드폰의 배터리가 다 닳아서 여기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죽은 이에게 줄 음식을 담았던 나무그릇들이다. 

죽은 사람이 내세에서도 잘먹고 잘입기를 바라는 것은 

어떤 문화든 똑같은 것 같다. 

무덤 주인의 머리 맡에 놓여져 있었으며 

포도, 호두, 밀로 만든 과자들을 담았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목기가 이렇게까지 온전하게 발견된 것은 중앙아시아의 건조한 기후덕분이라고 한다. 

 

아스타나 고분은 

중국 6조()에서 수 ·당 시대에 이루어진

신장위구르자치구 투루판[] 분지에 있는 고창국()의 묘지이다.

3세기부터 8세기후반까지 조성되었던 지배계층의 묘지이며 

400기가 넘는 무덤이 발견되었다. 

지하에서 발굴한 묘실에서는 묵서(墨書)·묘지명(墓誌銘)·토우(土偶)·견직물을 비롯하여

사산왕조 페르시아의 화폐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어 동서 교섭사상 중요한 요지였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중국학자들이 재조사한 묘지·견직물 등에서도 고창국의 문서가 발견되었다.

[출처: 두산백과 두피디아]

 

이번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개한 아스타나 고분 유물은 

1912년 오타니 탐험대의 수집품 중 일부이다. 

아스타나 고분 유물들은 오는 7월 1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그리스의 간다라 미술은 중앙아시아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여인상은 간다라미술의 영향을 바탕으로 하면서 

이를 보다 추상화하고 형식화하였다. 

헤어스타일이 보살이 쓰고 있는 관을 떠올리게 하지만

 보살상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중앙아시아 불교조각은 주로 서역 남도의 대표적인 불교성지 

호탄에서 출토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 외에 서역 북도의 투루판과 지금의 카라샤르 지방 출토품이 소장되어 있다.  

 

무덤을 지키는 진묘수들의 머리이다. 

진묘수는 삿된 것을 물리차고 무덤을 지키기 위해 매장된 도용이다. 

비록 머리만 남아있지만 비슷하게 생긴 아스타나 고분 224호묘 출토품으로 

전체모습을 추정해볼 수 있는데 표범 몸에 발굴이 둘로 갈라져 있고, 엉덩이는 땅에 붙이고 

앞발은 세워 앞을 보는 자세였을 것이다.

아스타나 고분 224호묘 출토 진묘수_출처:네이버 블로그 겨울부채의 그늘집

 

복희와 여와

복희와 여와는 위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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